2025-2026 인권운동 및 활동 지원사업 중간워크숍 스케치
2026.04.21지난 11월, 겨울의 시작과 함께 활동을 본격화한 ‘젠더 정의(Gender Justice)를 위한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 팀/단체들이, 초봄의 바람이 부는 4월 8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중간워크숍을 위해 다시 한번 모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으로부터 벌써 5개월이 훌쩍 지났는데요, 현장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팀/단체가 오랜만에 함께 모여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진행될 교육과 성과 발표에 앞서, 모두 든든한 아침을 보낼 수 있도록 쑥버무리를 준비했습니다 🥰
봄쑥의 향긋함과 고슬고슬한 식감이 일품이었는데요! 떡뿐만 아니라, 당 충전을 위한 다양한 간식과 과일도 정성을 담아 준비했답니다.


이번 중간 워크숍은 참여 활동가들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했어요.
“다른 팀들의 진행 과정을 빨리 듣고 싶은 기대감”, “중간보고서를 무사히 제출한 후의 후련함”,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행복감” 등, 각자의 기분도 나누었고요 🌱🌱


특별히 이번 중간워크숍은 각 팀/단체가 서로 연결되고, 협업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미리 벽에 붙여 놓은 팀별 포스터에 기여할 수 있는 것, 필요한 것, 협업하고 싶은 팀 등을 적어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름하야 Give, Get, Want (G.G.W.)! 💖✨

- Give, 우리 팀이 기여할 수 있는 것 (ex: 역량, 네트워크, 자문 등)
- Get, 우리 팀에게 필요한 것 (ex: 프로그램기획, 사례/레퍼런스, 파트너 등)
- Want, 협업하고 싶은 팀 (ex: 교육 분야 팀, 영상 제작 가능한 팀 등)


이어서 “인권 활동가의 삶을 위한 AI·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자유스콜레 양석원 대표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다양한 AI툴에 대한 소개부터 프롬프트 쓰는 방법까지 두루두루 알차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뒤, 오전에 적어둔 G.G.W. 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잠시 가졌어요. 각 팀의 전문 분야와 진행 중인 사업에 따라 가지고 있는 스킬과 필요한 자원이 다양했습니다.


모인 팀들을 둘러보고 연결고리를 찾으며 자연스럽게 중간 성과 공유 시간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는 모둠별로 모여 보다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 팀의 성과 및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과 궁금한 점, 어려웠던 점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맛있는 다과와 티 타임도 빼놓을 수 없죠! 😆

마지막으로 공존의 미니 워크숍 “나를 단단하게 지키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자기방어훈련을 받으며 온종일 앉아 있느라 찌뿌둥한 몸도 움직이고, 위험 상황에서 자기를 지키는 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포춘쿠키와 응원 메세지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답니다 🥠

❤️🧡💛💚🩵💙💜
지난 5개월 동안 활동을 이어 온 우리 팀/단체들은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달려갈 예정인데요, 모두 즐겁고 힘차게 활동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