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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Namyangjucity Migrant Welfare Center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외국인복지센터로 이주민과 선주민이 더불어 사는 사람중심 지역공동체를 이루고자 합니다.

with 다음세대재단x오픈소사이어티재단

한국 사회 200만 이주민 시대에 미등록 체류는 40만에 이르는 상황에서 미등록자에 대한 배제와 차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석가구공단은 한국의 이주노동 역사와 결을 같이하며 1990년부터 현재까지 이주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미등록 체류자의 삶과 일상, 일터를 중심으로 미등록 체류자가 겪고 있는 실상을 심도 깊게 관찰 기록하여 일반 대중이 갖고 있는 인식과 인권의 개선을 통해 한국 사회가 지향할 문화다양성의 공생사회 실현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