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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

Anti Sexual Violence Union of Busan Culture and Art Community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는

지역문화예술계에서 발생하는 성차별, 성폭력문화에 대응하는 예술인단체입니다. 예술인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한 예술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정책, 캠페인, 교육, 문화기획 등 다양한 매개를 통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with 다음세대재단x오픈소사이어티재단

<부산문화예술계 미투운동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지역문화예술계 성폭력문제에 주체적으로 맞서 싸워온 예술인들의 활동을 출판물과 전시를 통해서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전 세계적인 미투운동의 파장 속에서 지역문화예술계 반성폭력운동의 의미가 사회적 가치로 공유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첫 걸음입니다. 더불어 지역사회가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을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